코로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선지원신청 2/9일까지

코로나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선지원신청일이 오늘 2월 9일(수) 24시가 마감일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2년이 지나갔고 코로나 방역으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1차 방역지원금 선지급 신청일이 9일 자정으로 마감이 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작년 12월 27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 1차 방역지원금이 8일 18시 기준으로 299만2000명으로 금액으로 보면 2조9920억원이 지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1차 선지급을 받으려는 소상공인들은 오늘 2월 9일 자정까지 신청하고 다가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약정(체결)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부 관계자는 2월 10일부터 1차 방역지원금 확인 지급이 시작되고 그 이후에 이의 신청 등의 절차가 예정된다고 합니다. 국회에서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 본회의 의결이 결정되면 추가로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지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8일 기준 선지급을 받은 소상공인, 소기업을 주요 업종별로 집계한 결과는 음식점&카페가 82.9%(32만4,709개사)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유흥시설 32.3%(12만2,579개), 실내체육시설 4.8%(1만8,634개) 순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지급 대상 55만개사 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 올해 1월 이후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하여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 등은 2월말 또는 3월초 2022년 1분기 선지급 250만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