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닛케이지수(니케이225) 사상 최고치 경신 잃어버린 30년 박스권 벗어나다

 

일본 주식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니케이지수 평균주가가 무려 3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 설 명절인 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0.09%오른 36,897에 마감했습니다.

일본 증시 닛케이지수(니케이225) 사상 최고치 경신 잃어버린 30년 박스권 벗어나다

장중에는 닛케이지수가 3만7천선을 넘기면서 일본 버블 경제 시절인 1990년 2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지나서 이제 다시 일본 경제가 반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 닛케이지수(니케이225) 사상 최고치 경신 잃어버린 30년 박스권 벗어나다!

1. 닛케이지수 상승 원인

일본 증시의 상승세는 엔저 현상과 함께 모두가 예측한 부분과 같이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1. 일본 기업의 호실적
2. 미국 증시의 상승
3. 엔화 약세 지속(9일 기준 엔달러 환율 149엔)

2.닛케이지수 차트

니케이225 지수는 아래와 같이 36,897.4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닛케이지수의 10년간의 차트입니다. 정말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불리어지는 일본 경기가 이제 드디어 그 박스권을 탈출하고 증시가 상승 중에 있습니다.

주가는 선행지수라 미래를 반영한다고 하기 때문에 일본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이 의미하는 바는 큽니다. 반대로 국내 증시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그대로 닮아가는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닛케이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니케이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