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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금융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상환유예 네번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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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2년 이상을 지속하면서 가장 힘든게 바로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끝날것으로 예상되던 코로나 팬더믹이 2년 이상 이어지면서 식당, 카페, 가게, 노래방, 주점, 치킨, 음식점, 프렌차이즈 카페 등 다양한 업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상환유예

 

특히나 저녁 소주 한잔 건내면서 식사하면서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나 식사 후 2차 맥주 한잔 하러 가는 업종들은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모임 제한 등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어려움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서 세번째 #소상공인코로나대출 상환유예 되었던 대출금 만기가 22년 3월에 도래하면서 3월 종료후 연착률 방침서 국회 재연장 압박으로 인해서 급격하게 선회해서 네번째 상환유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환유예는 약 100조가 넘는 잠재부실이 수면 아래로 일단 내려가면서, 금융권은 회생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논리도 폈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더이상 버틸힘이 없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일단은 네번째 상환유예키로 하였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상환유예가 첫번째 시행될 때인 2020년 4월 첫 조치할 때만해도 두번째 유예없이 코로나가 종식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벌써 3차 상환유예가 도래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원래 금융당국 입장에서는 대손의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종료 후 "연착률'을 유도하는 것에 무게를 두었으나 최근 10만명대의 코로나 확진자수의 급증과 함께 영업시간 규제가 지속되면서 정치권의 요구가 더 강해지면서 다행이도 부실화 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네번째 상환유예키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금융위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조치 완화가 진전되지 않은 상황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정치권 여야의 합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합니다.

만기대출 연장 해준 소상공인 대출 규모(중복포함)는 158조 2374억원, 원금 상환 유예 규모는 9조9179억원, 이자 상환유예 규모는 약 1조634억 수준입니다.

 

 

코로나 대출 상환 유예도 좋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제대로 영업을 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골목상권이 유지될 수 있는 직접적인 대안들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합심해서 잘 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함께 잘 견뎌내야겠습니다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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